블로그 글쓸때의 마음 가짐

블로그를 연지... 이제 한달 남짓 지났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 찍은 사진도 없어 조행기 다운 조행기 한번 제대로 올리지 못해서 그런지

쓰는 저도 읽으시는 분들도 그리 좋아할 만한 글이 아니었습니다.

어제 어떤 글을 쓸까 하다.. 제가 잘하는 것 다른 분들이 궁금해 할것을 찾아서 써야 겠다고 생각하고

군대에서 신물나게 한 그리고 어느 전문가 못지않게 할 수 있는! 한글 워드프로세서 단축키에 대해

글을 썼습니다.

한글문서를 작성하면서 가장 많이 쓰고 유용한(주관적으로) 단축키에 대해 

효과와 활용법에 대해 썼는데.. 

퇴근시간의 압박에 항상 마무리는 좋지 못했지만 

오늘 아침 방문자를 보는데..

방문자가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파워블로거님들이 보시기엔 정말 어이없는 숫자여도..)

다시 한번 느끼네요...

어떤 글을 쓰던

자신이 잘하고 자신있는 분야를

진솔하게 쓰면

잘 들어와 주시는구나...

물론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도 컴퓨터앞에 앉아계시고

컴퓨터로 가장 많이 하는 것이 인터넷과 워드작업이니

그런 영향도 있겠죠~

아무튼 열심히 더 좋을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